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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연합뉴스] |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서울시는 18일 환경과 교통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전기차와 드론에 접목해 제작까지 하는 모빌리티 해커톤을 한다고 밝혔다.
해커톤은 해커(Hacker)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을 하듯 일정 시간 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내고 결과물을 만들어대는 경진대회를 뜻한다.
19일부터 21일까지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기차와 드론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무박3일 해커톤과 전기차·드론·세그웨이 등 차세대 운송수단 체험관으로 구성됐다.
해커톤에는 전기차 5팀, 드론 20팀 등 120명이 참가하고 21일에는 제작물 중에 우수상을 선정한다. 전기차 1팀과 드론 3팀은 서울시장 표창을 받고 창업지원금, 창업지원센터 입주자격을 받게 된다.
20일에는 중국 벤처투자사 이노스페이스(InnoSpace) 리처드 탄(Richard Tan) 대표가 글로벌 전기자동차 산업 전반과 미래 주제로 강연한다.
미국 테크숍(TechShop)의 캘리포니아 지점장인 레피 콜렛(Raffie Colet)은 미국 메이커문화의 상황과 대한민국의 메이커문화를 강연한다.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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