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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올림픽 축구역사 새로쓴 홍명보 호

경향신문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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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새벽(한국시간). 한국축구가 올림픽 역사를 새로 썼다.

런던에서 열린 올림픽 축구 8강전에서 축구 종주국 영국을 물리치고 역사상 처음으로 4강에 진출한 것이다.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한국은 경기내내 영국을 압도했고 결국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영국을 물리쳤다.







영국의 5번째 키커 스터리지의 골을 막아낸 이범영 골키퍼(오른쪽)가 환호하고 있다.


2012 런던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구자철과 박주영 등 선수들이 4일(현지시간) 영국 카디프의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영국 단일팀과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자 환호하고 있다.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홍명보호는 이로서 1948 런던올림픽에서 처음으로 태극기를 앞세워 올림픽에 출전한 이래 처음으로 4강 무대를 밟게 됐다.


올림픽 축구대표팀 정성룡이 4일(현지시간)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영국과의 경기에서 플레이도중 부상을 당하고 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 박주영이 4일(현지시간)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영국과의 경기에서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4일(현지시간)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영국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5-4로 극적인 승리를 한후 환호하고 있다.



홍명보호가 4일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스타디움에서 영국 단일팀과 8강전에서 격돌했다. 연장전까지 1대1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이범영과 모든 키커들의 고른 활약으로 대한민국이 영국 단일팀에 5-4로 승리를 거뒀다. 영국의 5번째 키커 스투리지 다니엘(왼쪽)의 슈팅을 막아내고 있는 이범영.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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