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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못지않은 느낌의 ‘미남 궁사’가 화제다. 주인공은 몰도바의 댄 올라루(16).
올라루는 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로즈 크리켓 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16강에서 한국의 김법민(21)에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그윽한 눈빛에 야무진 입매의 잘생긴 외모로 국내 팬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팬들은 ‘몰도바 원빈’이란 별명도 붙여줬다.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계속 관심을 끌고 있다. 175cm, 70kg의 신체조건으로 이번이 올림픽 첫 출전.
네티즌들은 "김법민 보다 잘생긴 올랄가 더 화제다", "양궁 올라루 너무 훈남이야" 등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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