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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스테파니가 승무원 컨셉으로 완벽한 발레 무대를 선보였다.
31일 방영된 Mnet 댄스 버라이어티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유니폼 매치에서 경연자로 참가한 스테파니가 발레를 선택했다. 앞서 장현승의 댄스 크루로 등장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뿜었던 그녀는 현대 무용, 한국 무용, 힙합, 팝핀, 왁킹, 재즈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오랜 춤 경험을 언급했다.
이번 무대를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들로 구성된 스테파니 크루는 승무원 컨셉으로 매혹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시선을 압도하는 스테파니의 무대는 화려한 턴과 유연성으로 히트 패널을 비롯해 같은 경연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마친 후 히트 패널에 자리한 배윤정은 "턴을 계속할 때 넋 놓고 봤다. 나도 저렇게 추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무대"라며 극찬을 보냈다. 양세형은 "춤을 출 때면 완벽하게 그 춤에 빙의된 귀신 같다"며 감탄했다.
한편, 스테파니 크루의 눈부신 활약에도 불구하고 필독 크루가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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