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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기상캐스터, 방송 중 '시스루 의상'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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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한 여성 기상캐스터의 '시스루 의상'이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영국 다수의 외신은 과테말라 TVC 채널의 기상캐스터

루르드 피게로아가 생방송에서 적절하지 않은 의상을

입어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르드는 흰색 시스루 미니 스커트를 입고 방송을 진행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방송 직후 인터넷 상에는 그녀가 입고 나온 의상이 속살이 비칠 뿐만 아니라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방송에서 입기에는 부적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쏟아졌다.


한편, '2009 미스 과테말라' 우승자 루르드는 지난 2011년, ‘미스 월드’ 톱 20까지 진입하는 등 방송인, 모델,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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