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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두고 회자될 구봉서의 가장 긴 유행어

헤럴드경제 장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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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코미디언 구봉서는 이제 세상에 없지만 그가 남긴 가장 긴 유행어는 오래도록 기억될 전망이다.

구봉서는 27일 새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장례식장은 서울 성모병원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6시다. 장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이다.

1926년 출생인 구봉서는 1945년 태평양 가극단에서 아코디언 연주자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61년 정식 데뷔 후에는 배삼룡과 콤비를 이뤄 활동했다.

TV 라디오 영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왕성한 활동을 벌인 구봉서는 지금도 회자되는 유행어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바로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로 시작하는 긴 이름이다.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깡 무드셀라 구름위 허리케인에 담벼락 서생원에 고양이 고양이는 바둑이 바둑이는 돌돌이'라는 72자의 이름은 과거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처음 탄생했다.

당시 방송에서 구봉서는 외아들을 낳은 직후 작명가에게 이 이름을 지은 것으로 열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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