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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씨잼 "키 때문에 경호원 포기했다"

헤럴드경제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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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씨잼이 경호원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헤이즈와 씨잼이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씨잼은 합기도를 10살부터 했다면서 학창시절 각종 대회를 휩쓸었다고 밝혔다. 처음엔 사은품으로 주는 장난감을 받고 싶어서 합기도를 시작했다고 남다른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하다보니 합기도에 소질이 있었고 “어릴 때 장래희망이 경호원이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모든 자격요건이 갖춰졌는데도 씨잼이 경호원을 포기한 단 하나의 이유가 있었다. 바로 키였다. 경호원은 키가 172cm가 넘어야 한다는 것. 이에 장우혁은 “경호원은 되지 못했지만 이젠 경호원이 붙잖아”라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씨잼은 혼자 집에서 클럽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도 보였다. 씨잼은 혼자 집에 연기를 뿌리고 조명과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즐겨 폭소를 자아냈다. 또 씨잼은 미국의 스탠딩코미디를 보면서 제스쳐를 연습하는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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