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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마블 "새 흑인여성 아이언맨 이름, '아이언하트'" 발표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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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마블이 새 흑인 여성 아이어맨의 이름을 '아이언하트'로 정했다.

최근 마블 코믹스는 토니 스타크의 바통을 이어받을 15세 천재 여자 고등학생 리리 윌리엄스가 '아이언하트'라는 이름을 쓰며 11월 데뷔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리 윌리엄스는 15살의 나이에 MIT를 다니는 과학 천재다.

원작자는 "아이언우먼이란 이름은 너무 올드해 보인다. 또 아이언메이든은 악몽같다. 하지만 아이언하트는 딱 맞았다. 토니 스타크도 처음에 심장을 보호하기 위해 수트를 입었듯이 릴리 윌리엄스도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언하트 수트를 입게될 것"이라며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면 놀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블 코믹북에서 현재 토니 스타크는 가장 친한 친구가 죽고, 자신의 생물학적 부모를 찾아나서야 하는 위기에 처해있다. 그런 가운데 리리 윌리엄스가 아이언맨 슈트를 만들다가 토니 스타크의 눈에 띄게 되어 새 아이언맨이 된다는 설정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도 토니 스타크의 뒤를 이을 흑인여성이 캐스팅될 것으로 보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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