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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김희철이 ‘정력왕’으로서 왕좌를 굳건히 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김희철, 이상민, 민경훈이 정력 측정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정력왕’이라는 별칭을 가진 김희철을 중심으로 서로 정력을 과시하는 이상민과 민경훈의 정력 여부를 확인하고자 했다. 이에 제작진은 프라이팬과 달걀을 준비했다. 무릎에 올려놓고 달걀이 깨지지 않게 버티면서 허벅지의 힘을 측정하는 게임이다.
이에 나란히 앉아서 달걀을 다리에 올려놓은 세 사람은 프라이팬을 아래에 두고 버티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민경훈은 시작하자마자 “다리가 후들거린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이상민은 표정도 몸도 전혀 미동이 없었다.
멤버들은 보다 강도를 높이면서 세 사람이 앉아있던 의자를 빼버리거나 그 상태에서 앉았다 일어서는 미션을 시켜서 게임의 즐거움을 더했다. 결국 민경훈은 의자를 빼자마자 달걀을 깨뜨렸고, 김희철은 앉았다 일어섰음에도 불구하고 달걀을 깨지지 않게 지켜서 ‘정력왕’이라는 별명을 지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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