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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울트라북에 유용한 USB전원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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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이 전원코드나 신호 케이블 없이 USB 케이블 연결만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15.6인치 LED 모니터를 내놨다. ‘알파스캔 AOC e1649 울트라 USB 모니터’다.

'e1649 울트라 USB 모니터'는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용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좁은 화면으로 작업에 불편함이 있는 노트북이나 넷북 사용자에게 유용하다. 별도의 전원코드나 신호케이블 없이 USB 케이블 하나만으로 연결이 가능한 이 제품은 한번만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다음부터는 케이블만 연결해도 화면을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스탠드가 뱅글뱅글 돌아가는 회전식이다. 자동 피벗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스탠드를 가볍게 돌려주기만 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화면이 가로 또는 세로 방향으로 자동 전환된다. 모니터를 노트북과 연결해 확장 모니터로 설정한 후 세로 방향으로 세우면 여러장으로 된 문서나 웹페이지를 스크롤을 통해 볼 수 있다.




e1649 울트라 USB 모니터는 USB로 연결하므로 한 대의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 여러 대를 연결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작업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초슬림 디자인에 1kg의 초경량 제품으로 노트북과 함께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닐 수도 있다.

밝고 화사한 LED를 채용한 신제품은 2000만대 :1의 동적 명암비와 1366 x 768의 해상도를 구현한다. 또 동봉된 소프트웨어를 한번만 설치하면 PC와 모니터를 USB로 연결했을 때 자동으로 해상도가 설정된다. 국제적인 Energy Star 인증을 받았으며, 8W 미만의 전력을 사용해 소비전력 또한 크지 않다. 30W~40W대인 일반 모니터와 비교해 전기 사용량은 5분의 1정도.




알파스캔 국내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울트라북 등 노트북 사용자의 비중이 크게 늘어 그 추세에 맞춰 간편한 USB모니터를 출시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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