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News1 |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스타. 유난히 돋보여야 하는 그들이지만 매번 완벽 할 수만은 없다. 스타도 각자만의 개성과 스타일이 있는 법. 간혹 지나치거나 무심한 스타일의 완성은 아쉬움을 불러오기도 한다. 시즌의 트렌드를 선도하기도 하는 그들의 라이프 패션 스타일을 IN&OUT으로 과감히 들여다본다.
![]() |
© News1 |
매일 리즈 갱신 중인 ‘걸스데이’ 혜리의 열일 하는 미모가 나날이 아름답다. 지난 5월 19일 롯데마트 잠실 롯데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해피바스 팬 사인회에 참석한 혜리는 어깨가지 내려오는 굵은 웨이브 헤어와 민소매 화이트 트임 원피스, 블랙 스트랩 힐로 모던한 스타일의 화이트&블랙 룩을 완성했다. 순백의 미와 함께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마트까지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이후 2일 쌍문동 식구 ‘정팔이 엄마’ 라미란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덕혜옹주’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혜리는 은은한 광택이 도는 블루 파자마 셔츠와 디스트로이드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 앵클부츠로 룩을 마무리 했다. 열일 하는 미모로 피곤했던 탓일까? 마치 잠옷을 입은 듯한 그의 패션은 다소 어울리지 않는 듯했다.
![]() |
© News1 |
백옥 도자기 피부 소유자인 이민정.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4월 6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야트리호텔에서 진행된 더페이스샵에 제품 런칭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블랙 부츠컷 팬츠에 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 여기에 귓볼 아래로 길게 늘어지는 이어링과 블루 컬러의 클러치 백으로 감각적인 차도녀로 변신, 화사한 그의 미모가 포토월을 환하게 밝혔다.
그 역시 뜨거운 우정을 과시하며 절친 배우 손예진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덕혜 옹주’를 응원하기 위해 8월 2일 ‘VIP시사회’를 찾았다. 무더운 날씨 때문일까? 앞서 보여준 세련된 그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허리를 가늠할 수 없는 어중간한 길이에 레이스 원피스는 너무 편안해 보였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지만 스타일도 꾸준하길….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beauty@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