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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강아지·피카츄고양이·피카츄토끼'…동물이 병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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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캐릭터 피카츄처럼 샛노랗게 염색한 강아지 모습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인 추정되는 한 남성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노랗게 염색한 반려견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공개했다.

영상 속 강아지는 등에 갈색 줄을 넣고, 볼은 빨갛게 염색하는 등 포켓몬GO 게임이 인기를 얻자 피카츄 캐릭터를 흉내 내어 염색한 것으로 보인다.

주인에게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의 모습은 동물 학대를 시작으로 건강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전문가는 "염색은 알레르기, 피부병 등을 일으킬 수 있다“며 ”염색이 동물에게 나쁜 건 당연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이와 토끼를 염색한 사진이 있었다. 보기에 좋을지 모르겠지만 동물들에게는 고통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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