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당신이 '할리퀸' 마고 로비에 대해 몰랐던 8가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호주에서 온 금발 미녀, 마고 로비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 역할을 맡으며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그것도 영화 개봉 전에 말이다. 아직 뚜껑이 열리지는 않았지만, 분명한 것은 마고 로비가 지금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스타라는 점이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당신이 마고 로비에 대해 몰랐던 8가지"란 보도를 통해 마고 로비의 매력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했다.

1. 마고 로비는 하키 선수이며, 지금도 LA에서 선수로 활약 중이다.

2. 마고 로비와 리암 헴스워스는 두 사람이 유명해지기 전인 2008년 '코끼리 공주'라는 아동 드라마를 촬영한 적이 있다.

3. 마고 로비는 아마추어 타투이스트다. 그녀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감독과 카라 델레빈에게 직접 문신을 해주기도 했다.

4. 마고 로비는 친구의 저예산 스릴러 드라마를 통해 데뷔했다.

5. 호주 출신인 마고 로비의 미국 발음은 정말 환상적이다.

6. 마고 로비는 어린시절 '해리포터'의 광팬이었다. 심지어 해리포터로 보이고 싶어 가짜로 안경을 착용하고 다녔다.

7. 마고 로비는 알고보면 대식가로, 먹방 대회에서 두번이나 출전한 바 있다. 심지어 한번은 우승까지 차지했다.

8. 마고 로비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위해 진짜 소매치기 훈련을 받았다.

한편 마고 로비는 올해 기대작 중 한 편인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의 여자친구 할리퀸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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