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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이정재가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가 이젠 괜찮아졌다고 전했다.
이정재는 26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라이브톡에서 “'암살' 때 극심한 다이어트로 인해 탈모가 왔었다. 머리가 많이 빠졌다. 지금은 정상 상태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재는 “다이어트로 인해서 탈모가 온 줄은 몰랐다. 자고 일어나면 베개에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 있더라. 그래서 놀라서 피부과에 가서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혹시 다이어트 하냐면서 묻더라. 내가 그때 많이 말라 있었다. 검색창에 다이어트를 쳐보라고 하더라. 연관검색어에 탈모가 나온다고 말이다. 난 몰랐다. 그래도 '암살'은 그 몸무게를 유지해야만 해서 다이어트를 계속 했다. 촬영을 마치고는 마구 먹었다”고 전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확률로 전쟁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영화다. 맥아더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 역 이정재,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역 리암 니슨, 북한군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 역 이범수를 비롯해 진세연, 정준호, 박철민, 김병옥, 김선아, 김영애, 박성웅, 추성훈 등이 출연한다.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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