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3' 제작 확정, 마술 범죄 시리즈 인기 이어간다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나우 유 씨 미3' 제작이 확정됐다.

2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2' 속편이 제작된다.

'나우 유 씨 미2'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팝콘 영화로 남녀노소 관람 만족도가 좋아 가족 단위 관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란한 마술 장면들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오락 영화라는 평을 얻고 있다.

'나우 유 씨 미2'의 속편이 제작된다. © News1star / 영화 '나우 유 씨 미2' 포스터

마술범죄라는 유니크한 소재로 전편에 이어 속편까지 흥행이 이어지며 짜릿한 케이퍼 무비로 주목받고 있는 '나우 유 씨 미' 3편에 어떤 배우들이 출연할지, 어떤 마술 범죄를 보여줄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한편 '나우 유 씨 미2'는 존 추 감독과 마술사 데이비드 카퍼필드의 지휘 아래 리얼 마술의 세계를 그리는 영화다. 배우 마이클 케인, 모건 프리먼, 리지 캐플란,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걸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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