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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우 유 씨 미2'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나우 유 씨 미'가 3편 제작을 확정했다.
25일 '나우 유 씨 미2'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나우 유 씨 미' 3편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나우 유 씨 미2'는 올 하반기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빠른 100만 돌파, '엑스맨:아포칼립스', '국제시장', '겨울왕국' 보다 빠르게 200만 고지를 넘었다.
마술범죄라는 유니크한 소재로 전편에 이어 속편까지 흥행이 이어지며 케이퍼 무비로 주목받고 있는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에 대해 3편에 출연하는 배우들을 예측하는 소문과 다음번에는 어떤 마술을 보여줄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나우 유 씨 미2'는 '나우 유 씨 미:마술 사기단'의 속편으로 3년 만에 돌아온 마술사기단이 더욱 강력해진 적에 의해 팬들이 보는 앞에서 함정에 빠지고, 불가능해 보이는 마술들로 명예 회복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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