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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남편役 목소리 간절했는데 전화 안받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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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하정우/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두나가 '터널'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했다.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터널' 제작보고회에 배우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배두나는 "(하정우는) 안에 있고 저는 밖에 있다 보니 촬영장에 함께 있는 시간 보다는 전화 통화하는 시간이 길었다. '센스8' 촬영지에서 전화를 받기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배두나는 "오빠(하정우) 목소리가 간절했다. 한번은 전화를 안 받으시더라. 오빠(극중 남편) 목소리를 들으면 몰입이 돼서 간절하게 오빠 좀 연결해달라고 한 적도 있다"며 웃음을 안겼다.

8월 10일 개봉하는 '터널'은 자동차 영업대리점 과장 정수(하정우)가 큰 계약건을 앞두고 들뜬 기분으로 집에 가던 중 갑자기 무너져 내린 터널 안에 홀로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사진=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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