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오는 8~9일 이틀간 교내 인촌기념관 강당에서 인액터스 코리아와 공동 주최로 전국 대학생들이 만든 사회공헌 비즈니스를 한 자리에 모으는 '2016 인액터스 코리아 국내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인액터스(Enactus, Entrepreneurial. Action. Us)는 대학생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지역사회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국제 비영리단체로 지난 1975년 미국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전 세계 36개국 1,000여 개 대학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하는 국내대회는 전국 30개 대학에서 실행한 100개 프로젝트를 1,000여 명의 학생, 기업인, 교수와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인액터스(Enactus, Entrepreneurial. Action. Us)는 대학생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지역사회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국제 비영리단체로 지난 1975년 미국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전 세계 36개국 1,000여 개 대학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하는 국내대회는 전국 30개 대학에서 실행한 100개 프로젝트를 1,000여 명의 학생, 기업인, 교수와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를 통해 각 팀은 지난 1년 동안 진행한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하고, 기업 인사 및 대학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 대회에서 최종 선발된 팀은 전세계 36개국 국가대표 인액터스 팀이 참여하는 세계대회 참가자격을 얻는다. 올해 인액터스 세계대회는 오는 9월 28~30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다.
인액터스 코리아 이사회 의장인 카길애그리퓨리나 이보균 대표는 "이번 인액터스 코리아 국내대회를 통해 미래의 리더인 우리 청년들이 얼마나 멋지게 우리나라를 변화시키고 있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이들이 참석해 함께 축제의 장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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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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