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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7' 막방에 원오원 떴다…송원석 위해 곽시양·권도균·안효섭 출동

헤럴드경제 이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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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하우스 제공

사진=스타하우스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그룹 원오원이 끈끈한 우애를 자랑했다.

25일 tvN 'SNL 코리아 시즌7' 크루 송원석을 응원하러 원오원 멤버 곽시양, 권도균, 안효섭이 생방송 현장을 찾았다. 사진 속 원오원 네 멤버 모두는 'SNL7' 현장에 방문해 송원석의 마지막방송을 응원하며 기운을 북돋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SNL현장 깜짝 방문은 송원석의 마지막 방송을 응원해 주고 싶어 여러 방법을 고민하던 멤버들이 제안했다. 송원석 몰래 현장에 깜짝 방문하기 위해 현장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숨죽이며 007작전을 방불케 했다는 전언이다. 송원석 역시 멤버들의 깜짝 방문에 놀랐지만 이내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서로가 서로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우애를 과시해 훈훈함을 더했다.

'원오원'은 배우 활동을 기반으로 경험과 과정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것을 목적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연기자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이 멤버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10월 그룹 출범 이후 3장의 싱글 앨범을 발표했고, 결성 4개월 만에 첫 번째 팬미팅을 진행한 것은 물론 화보, 광고, 음원발매 등 다양한 영역으로의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무엇보다 멤버 모두가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균 키 187cm의 화려한 비주얼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도 주목받는 것은 물론 한국을 넘어 해외시장으로의 영향력을 넓히는 중이다.

곽시양은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 조선판 엄친아 ‘풍연’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으며, 29일 개봉 예정인 영화 ‘굿바이 싱글’에 출연한다. 권도균은 공개를 앞둔 한중합작 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2’ 응원단장 ‘도균’역으로 출연했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원석‘으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은 송원석은 tvN ’SNL코리아7‘의 고정 크루로 합류해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으며, 공개를 앞둔 드라마 '스완’에서 남규리,미스에이 페이와 호흡을 맞췄다. 또 웹 조회수 1천만건을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퐁당 퐁당 LOVE’에 출연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안효섭은 SBS드라마 ‘딴따라’에서 톱아이돌 ‘지누’로 활약한데 이어 MBC ‘가화만사성’에서 매력적인 연하남 ‘철수’를 연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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