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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주거우 中 죽음의 계곡…사람들 죽는 이유는 '자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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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주거우 서프라이즈 / 사진=MBC 서프라이즈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헤이주거우에 가는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2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중국의 버뮤다로 불리는 죽음의 계곡을 파헤쳤다.

중국에는 중국의 버뮤다로 불리는 ‘죽음의 계곡’이 있다. 헤이주거우라고 불리는 이곳에 중국 이족들은 숲 속에 키가 2M 넘는 야인이 살고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야인의 심기를 거스르면 야인이 짙은 안개를 만든다고 믿었다.

1974년 한 농부는 야인과 비슷한 생김새의 키 큰 남자를 봤다고 주장했다. 이후 쓰촨성 산림 탐험대는 산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한 추적에 나섰다. 놀라운 사실은 헤이주거우와 버뮤다 삼각지대 위도가 북위 30도로 같았던 것. 버뮤다 삼각지대 또한 의문의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곳이다.

최근 조사 결과에서는 헤이주거우 자기장 세기가 수십배에 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죽음의 계곡 주변에 다량의 철이 함유된 현무함이 분포돼 있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버뮤다 삼각지대 또한 지구의 자기장이 외부의 물체를 끌어당겨 실종 사건이 발생한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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