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부산 엄다혜, 서울 'F컵' 양서연…여제자 누드경쟁

뉴시스 이재훈
원문보기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알몸연극 '교수와 여제자2'를 관람하러 온 남동생에게 들켜 극에서 하차한 'F컵 가슴' 양서연이 약 1년2개월 만에 컴백한다.

18일 공연제작사 예술집단 참에 따르면, 양서연은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공연 중인 '교수와여제자2'에 20일부터 '여제자'로 다시 등장한다.

20~29일 부산 대연동 부산비너스홀에서 공연하는 또 다른 '여제자' 엄다혜를 대신한다.

예술집단 참은 "풍만한 몸매로 인기를 끈 양서연의 복귀로 예매 열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5월 양서연의 남동생은 누나가 '교수와 여제자2'에 출연 중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극장에 왔고, 전라도 무대를 누비는 양서연을 목격했다.

양서연은 순간 마음이 무거워져 연극에서 사퇴키로 결심했으나 "내가 하는 일이 부끄러운 일이 아닌데 중간에 그만두는 것이 더 이상하다"며 생각을 고쳐먹었다. 그러나 가족의 만류와 양서연의 심정을 고려한 극단 측이 출연을 중단시킨 바 있다. 1577-3107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청와대 고용보장 촉구
    청와대 고용보장 촉구
  2. 2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3. 3서울 이랜드 조준현 영입
    서울 이랜드 조준현 영입
  4. 4코스타 감독 벤투 DNA
    코스타 감독 벤투 DNA
  5. 5유승민 딸 특혜 의혹
    유승민 딸 특혜 의혹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