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V앱’ 김준수가 게임에서 매니저에게 패배했다.
김준수는 8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 방송을 진행하며 게임에서 패배한 후 “여러분, 행운의 사나이 입증 방송이 입증은커녕 불운의 사나이로 전락했다”고 좌절했다.
이어 댓글 반응을 보며 “(마지막 게임 선택 당시) 레드 상자를 하라고 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린 상자도 많았다”며 “이대로 끝낼 수 없다. 다시 하자”고 승부욕을 불태웠다.
![]() |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
김준수는 8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 방송을 진행하며 게임에서 패배한 후 “여러분, 행운의 사나이 입증 방송이 입증은커녕 불운의 사나이로 전락했다”고 좌절했다.
이어 댓글 반응을 보며 “(마지막 게임 선택 당시) 레드 상자를 하라고 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린 상자도 많았다”며 “이대로 끝낼 수 없다. 다시 하자”고 승부욕을 불태웠다.
또한 김준수는 “더 멀리 가기 위해 도움닫기를 하지 않나. 오늘은 제가 도움닫기 하는 날이었다”며 “너무 복불복은 하지 말라”며 스태프들에게 역정 내 폭소를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김준수는 게임 패배에 따른 벌칙 수행을 위해 벌칙 내용이 적힌 쪽지를 뽑았고, 김준수가 잡은 쪽지에는 ‘팬들이 골라주는 벌칙’이라고 적혀 있었다. 김준수는 헬륨을 마시고 노래해 달라는 팬들 의견에 헬륨가스가 들어있던 풍선을 찾았으나 해당 풍선은 날아간 뒤였고, 일부러 날려 보냈냐는 팬들 반응에 “당치도 않다. 사실 벌칙치고, 헬륨가스 마시고 노래 부르기는 제 입장에선 제일 편하다”고 반박했다.
이어 과거 했던 개인기(?)인 “어이 아가씨 나랑 당근주스 한 잔 어때?”라는 문구로 벌칙을 수행했고, 김준수는 민망한 듯 급하게 마무리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준수는 지난 5월 30일 정규 4집 ‘시그니처(XIGNATURE)’를 발매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