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희본 웨딩사진 (sidusHQ 제공) |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박희본과 윤세영 감독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현충일인 오늘(6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만 초대한 채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영화 '만추'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3년 전 만나 연인 사이가 된 박희본과 윤세영 감독은 지난 4월 결혼 계획을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은 쿠바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지난 2001년 그룹 밀크로 데뷔한 박희본은 이후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빌리진 날 봐요', '풍선껌', 주군의 태양', 영화 '그랑프리', '출출한 여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약했다. 박희본은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데일리뉴스 사진 영상 외 [기사콘텐츠 구매] 바로가기
스마트 폰에서 만나는 스타데일리뉴스 [모바일 페이지] 바로가기
종합인터넷신문 스타데일리뉴스 SNS [페이스북]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