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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가 개봉 4일 만에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가씨’는 이날 오전까지 100만1771명을 불러 모았다.
이는 역대 청소년 관람 불가 박스오피스 1위인 ‘내부자들’과 같은 속도다. ‘타짜’(5일째)와 ‘아저씨’(6일째), ‘킹스맨’(8일째) 등 역대 청소년 관람 불가 흥행작들은 뛰어넘었다.
총관람객 수는 ‘내부자들’ 706만9848명, ‘타짜’ 684만7777명, ‘아저씨’ 628만2774명, ‘킹스맨’ 612만9681명 등이다.
‘아가씨’는 청소년 관람 불가라는 제약에도 한 주 앞서 개봉한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를 비롯해 화제작 ‘곡성’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현재 누적관객 200만명을 넘어섰다. ‘곡성’은 개봉 25일만에 누적관객 600만명을 모았다.
‘아가씨’는 개봉 첫날인 지난 1일 1013개 스크린에서 4697회 상영돼 28만9496명을 끌어모았다.
김민희·김태리·하정우·조진웅 주연의 ‘아가씨’는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은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에 대한 이야기다.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한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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