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할리우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의 맏아들 36살 세이지 스탤론의 사망 사건 수사에 경찰 강력팀이 투입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강도와 살인 사건을 전담하는 강력팀 형사들을 세이지의 사망 관련 수사에 합류시켰다고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LAPD는 세이지가 유명 인물이고 세간의 관심이 몰린 사건이라서 사망 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하려는 뜻으로 강력팀을 투입했다면서 아직 범죄와 관련 있다는 정황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강도와 살인 사건을 전담하는 강력팀 형사들을 세이지의 사망 관련 수사에 합류시켰다고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LAPD는 세이지가 유명 인물이고 세간의 관심이 몰린 사건이라서 사망 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하려는 뜻으로 강력팀을 투입했다면서 아직 범죄와 관련 있다는 정황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세이지는 지난 13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지만 외상을 비롯한 타살 흔적이 없고 유서도 남기지 않아 의문이 커졌습니다.
실베스터 스탤론의 첫 부인 사샤와 사이에서 태어난 세이지는 영화 '록키5'에서 아버지가 맡은 록키 발보아의 아들로 출연하는 등 배우로 얼굴을 알린 데 이어 영화 제작과 연출에도 뛰어들었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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