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허드 조니뎁 이혼 소송 약물중독설 가정폭력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 "쓰레기인가부터 이런버릇 못고쳐까지"

사진=외부제공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엠버 허드의 이혼이 화제다.

이 같은 상황가운데 이혼 사유가 조니뎁의 약물 중독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외신에 따르면, 이혼소송을 낸 엠버 허드는 27일(이하 현지시각) LA지방법원에 얼굴에 멍이 든 채로 출석해 “조니뎁은 술과 약물에 의존하며 살고 있는 지독한 편집증 환자”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이런 버릇은 고쳐지는게 아닌데 방심했네요. 속사정까진 모르지만 어쨌든 맞아서 멍든 사람이 있고 엠버 허드가 자해공갈단도 아닐 것이고. 무사히 이혼소송 마치고 조니뎁은 영화에서 안 봤으면ㅠ "(fjklds;a***)

이혼 소송 중인걸로 아는데... 헐리웃 보통 결혼할 때 계약서 쓰고 하는데 얼마나 푹 빠져서 결혼했으면 그것도 안썼나봄 ㅋㅋ 조니뎁 재산 분할때문인지 ㅋㅋ 소송 들어갔음 그와중에 때렸고요(단호박)

조니뎁도 쓰레기인가(riewoq***)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버 허드와 조니뎁은 지난 2012년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2월 바하마 섬에서 23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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