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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나보다 잘나든 못나든 나만 즐거우면 된다고 생각하는 남자에비해 본능적으로 남보다 못나보이는 것을 참지못하고 남보다 특별해 보이기를 원하는 여성의 특성상 말로만 이러쿵저러쿵 떠들게 될뿐 본질적으로 변할 수가 없다. 완벽하게 남녀평등이 이루어진다해도 남들과 똑같이 대우받는 그 자체가 싫어서 또 다른 논쟁을 만들어낸 다는 것이다. 따라서 여배우에서 그냥 배우라고 부르면 특별함이 사라져서 자기들이 어차피 싫어할거다. 이건 본능이다. 그냥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가라앉았다를 반복할 뿐이니 남자들은 너무 열내지말고 지켜보자. 여자들은 생각이 복잡하고 어려운게 아니라 단순하지만 남자랑 방향이 조금 다를뿐이다. 남자들도 결국은 여자뱃속에서 나오는건데 자기 아들이 개무시당하는 세상을 만들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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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여의사' '여국회의원' 이라....
글쎄, 개인적으로는 어떤 직업앞에 붙은 '여'라는 말이 여성비하 혹은 여혐의 느낌이 있다고는 전혀 느껴본바가 없었는데....
...
박감독님과 기자님의 취재글에 한 30% 정도는 일리가 있을 듯도 하지만 말이다.
오히려, 수백년간 여성의 신분으로 참여하기가 쉽지 않았던 영역이거나 혹은 여인의 힘으로 만만찮은 일을 감당해야 하는 고난도의 직업속에,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개척하는 이로서의 "여" 라는 접두어는 없는 것일까?
..
최소한 나에게는 그런 긍지를 가질만한 여성의 권리를 개척하는 분으로서의 '여배우', '여의사'가 더욱 공감이 가는 것은 왜일까?
..................^^
... 모든 것을 너무 한쪽으로만 확대해석하지 않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묵선생 -4 0답글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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