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방위사업청과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26일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인가로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시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지원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방위사업청과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상호 업무협력을 통해 중소 방산업체의 기술보호체계 구축 지원 사업, 방산관련업체 교육 지원 사업, 대중소기업 보안역량 동반성장 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방산기술보호를 위한 기반을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인가로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시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지원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방위사업청과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상호 업무협력을 통해 중소 방산업체의 기술보호체계 구축 지원 사업, 방산관련업체 교육 지원 사업, 대중소기업 보안역량 동반성장 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방산기술보호를 위한 기반을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방산관련업체의 기술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보안 관제 및 내부 정보유출 방지 체계, 악성코드 탐지 체계 구축 지원 및 기술지원 등에 합의했다. 또 방산기술보호 인식제고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 및 세미나, 대기업과 중소협력사 간 보안역량 향상을 위한 대중소기업 보안역량 동반성장 사업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한다.
한편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내부직원에 의한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유출 방지 및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대응체계를 지원하는 ‘24시간 중소기업 기술지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산기술보호와 관련한 지원이 필요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방산관련업체는 방위사업청 통제정책담당관실(02-2079-6822) 또는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중소기업기술지킴센터(02-3489-70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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