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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5득점 폭발’ 두산, KIA전 스윕하며 6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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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조인식 기자] 두산 베어스가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을 스윕하며 6연승을 질주했다.

두산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4회말 5득점하며 8-3으로 승리했다. 두 시리즈 연속으로 싹쓸이에 성공한 선두 두산은 6연승에 성공해 27승 1무 11패가 됐다.

KIA는 1회초부터 3회초까지 1점씩 뽑으며 앞서 나갔다. 1회초 2사 1, 3루에서 김주찬의 좌전적시타로 선취점을 얻은 KIA는 2회초 선두 서동욱의 볼넷과 외야 좌측으로 뻗어나간 백용환의 2루타, 1사 후 터진 김호령의 우전적시타로 추가점을 뽑았다. 그리고 3회초 1사에 김주찬의 볼넷과 도루, 2사에 나온 서동욱의 좌전적시타로 3점 앞섰다.

하지만 두산은 4회말 틈을 놓치지 않고 역전했다. 1사에 오재일이 좌중간 안타로 출루했고, 양의지의 타구를 우익수 오준혁이 잡지 못해 적시 2루타를 만들어줬다. 이후 우중간을 가른 닉 에반스의 적시 2루타, 김재환의 투수 방면 내야안타에 겹친 양현종의 송구 실책과 외야 좌측을 향한 허경민의 적시 2루타에 이은 도루, 김재호의 볼넷, 박건우의 우익수 희생플라이까지 묶은 두산은 5-3을 만들었다.

5회말 2사에 양의지가 낫아웃 폭투로 출루한 두산은 에반스가 양현종을 강판시키는 큼지막한 좌월 투런홈런을 날려 2점을 보탰다. 6회말에는 선두 허경민의 몸에 맞는 볼과 1사에 터진 박건우의 우중간 적시 2루타로 8-3까지 달아났다. 마지막까지 큰 이변 없이 리드를 지킨 두산의 승리였다.

출근하던 길에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해 휴식한 더스틴 니퍼트 대신 긴급히 선발로 등판한 진야곱은 3이닝 6피안타 4탈삼진 2볼넷 3실점했다. 이어 홍영현-이현호-윤명준-오현택-강동연이 등판해 역전승을 마무리했다. 2이닝 1피안타 1탈삼진 1볼넷 무실점한 홍영현은 데뷔 첫 승을 따냈다.


타선에서는 투런홈런의 주인공 에반스가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이외에 오재일, 양의지도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KIA는 선발 양현종이 급격히 무너지며 4⅔이닝 7피안타 5탈삼진 2볼넷 7실점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KIA는 3연패를 당해 17승 20패가 됐다. /nick@osen.co.kr

[사진] 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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