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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비서의 목적 / 사진=골든타이드픽처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영화 '착한 여비서의 목적'이 개봉한다.
'착한 여비서의 목적'은 대기업 임원들과 전문 기술 인력들을 중국과 거래하는 업체 '지니어스 컨설팅', 이곳에 미모의 여비서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관계를 그린다.
지니어스 컨설팅의 대표 주성철과 직원들은 새로 입사한 비서 지원을 경계하지만, 지원은 신선한 활력을 가져온다. 비 내리는 어느 날, 주 대표와 지원은 사무실에서 맥주 한 잔을 하며 소탈한 대화를 나눈다. 먼저 퇴근하는 그녀를 보며 주 대표는 왠지 모를 아쉬움이 남고, 다음 날 직원들과 장난치며 활짝 웃고 있는 지원을 보고 그는 불같은 질투심이 일어난다.
회식 후 지원을 집에 데려다 주며 두 사람은 충동적이면서도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게 되고, 이들을 지켜보는 시선이 긴장감까지 높인다.
17일 오전 공개된 포스터는 자극적인 극중 주인공의 모습과 문구가 과감한 베드신을 예고하고 있다.
'착한 여비서의 목적'은 5월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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