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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은 감독 '우리들', 베를린영화제서 호평 "결코 지루해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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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 사진=필라멘트픽쳐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영화 '우리들'이 오는 6월16일 개봉한다.

'우리들'은 개봉에 앞서 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3개월 만에 전 세계 9개 이상의 유수 영화제에 초청받은 바 있다. '밀양' '시' 이창동 감독이 직접 기획, 개발에 참여했다.

연출을 맡은 윤가은 감독은 2회 연속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받은 신예 감독이자 단편 '손님' '콩나물' 등으로 국내에도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우리들'의 개봉 소식이 더욱 반갑다.

윤가은 감독과 배우 최수인은 베를린영화제 당시 800석이 넘는 객석 앞에서 관객과 소통했다. 해외 외신들은 "마음을 사로잡는 윤가은 감독의 데뷔작. 두 어린 배우는 천부적인 재능으로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 "복잡 미묘하고 흥미로운 11살 세 소녀들의 흔들리는 우정과 갈등을 아름다운 시선으로 바라본 작품" "많은 클로즈업과 정적인 순간들도, 결코 지루해지지 않는다. 꼭 봐야만 하는 가치가 있는 영화" 등 호평을 아까지 않았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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