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절도혐의` 최윤영, 20억 빌라서 고위층 남편과

매일경제 이상규
원문보기
생활 어려움 보다는 다른 측면 접근 필요

절도혐의를 받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최윤영씨가 고급빌라에 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각에서 제기된 생활 어려움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것.

SBS '좋은 아침'은 9일 최윤영의 절도 혐의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분석했다. 심지어 과거 주목을 받았던 요가학원까지 찾아갔다.

방송에서 학원 주변 상인은 "최윤영씨가 그 건물주 며느리"라며 "절도 사건이 보도되고 안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최윤영 남편은 해외 유학파 출신의 맹금류 재활치료사이자 국제 매사냥협회 한국대표라고 이 방송은 전했다.

일부 언론에서 알려진 '남편이 무직'이라는 소문과 상반된 것.


'좋은 아침'은 또 이들 부부가 살고 있는 빌라는 매매가 20억원, 보증금 3억원, 월세 280만원의 고급 주택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따라 방송은 최윤영씨가 경제적인 어려움 보다는 시댁과의 불화설, 과소비, 월경전 증후군 등 다른 측면에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한화오션 협력
    트럼프 한화오션 협력
  2. 2윤정수 결혼식
    윤정수 결혼식
  3. 3정선희 4인용식탁
    정선희 4인용식탁
  4. 4차현승 백혈병 완치
    차현승 백혈병 완치
  5. 5통일교 특검 수용
    통일교 특검 수용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