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서프라이즈 ‘자동 양조장 증후군’, 빵만 먹어도 술 마시는 것 같은 병? ‘전 세계 50여명만 앓고 있어’

세계일보
원문보기
`서프라이즈` 자동 양조장 증후군/MBC 방송 캡쳐

`서프라이즈` 자동 양조장 증후군/MBC 방송 캡쳐


서프라이즈속 자동 양조장 증후군이 소개돼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MBC ‘서프라이즈’ 24일 방송분에서는 자동 양조장 증후군이라는 독특한 병이 소개됐다. ‘서프라이즈는 자동 양조장 증후군을 앓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날 방송에는 술을 전혀 하지 않고도 음주 운전을 했단 오해를 받은 여성과 아내의 알코올 홀릭 의심을 받는 닉, 혈중알코올농도 0.37%를 유지하는 미국 텍사스의 남성이 소개됐다.

이들은 모두 자동 양조장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로 서프라이즈는 자동 양조장 증후군이 원인불명으로 장 속에 효모균이 과하게 증식돼 탄수화물을 알코올로 발효시키는 병이라고 알렸다.

서프라이즈에서는 전세계 약 50여명이 자동 양조장 증후군을 겪고 있으며 실질적인 수치는 2배에 가까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동 양조장 증후근은 1912년 영국 출신 의사 터너 J.G.가 논물을 통해 처음 발표했으며 1972년 일본에서 첫 발병 사례가 보고됐다고 알려졌다.

이슈팀 ent1@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