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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총무상, 야스쿠니 신사 직접 참배…첫 아베 각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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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무상이 22일 오전 춘계 예대제가 열리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사진은 지난 2014년 8월 추계 예대제 때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다카이치 총무상. © AFP=뉴스1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무상이 22일 오전 춘계 예대제가 열리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사진은 지난 2014년 8월 추계 예대제 때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다카이치 총무상. © AFP=뉴스1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무상이 22일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무상은 야스쿠니 신사 춘계 예대제(제사)를 맞아 이날 오전 신사를 직접 참배했다.

다카이치 총무상은 입각이후 매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아베 내각 각료 중 한명이다.

다카이치 총무상은 또 공물료(다마쿠시료·玉串料)를 개인 비용으로 납부하기도 했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야스쿠니 신사 춘계 예대제에 직접 참배한 장관급 이상 각료는 다카이치 총무상이 처음이다.

아베 신조 총리는 전날 공물(마사카키)을 봉납하는 것으로 참배를 대신했었다.


야스쿠니 신사는 도쿄 지요다(千代田)구에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신사로서 도조 히데키(東條英機) 등 제2차 세계대전 당시 'A급 전범' 14명을 포함, 일본이 벌인 주요 전쟁에서 사망한 군인·민간인 등 246만여명의 위패가 안치돼 있어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다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일본 여야 정당의 의원 90여명도 이날 오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ys4174@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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