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신화/뉴시스】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부인 빅토리아 베컴이 8일 런던에서 열린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앤디 머레이(영국)의 2012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전을 지켜보고 있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