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5살 연하 중국 배우 양양과 열애설…SM "확인중"

열애설의 주인공 빅토리아(왼쪽)와 양양.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중국 톱스타 양양의 열애 소식이 보도됐다. /배정한 기자, 양양 웨이보

빅토리아·양양, 열애설 진실은?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29)가 중국 배우 양양(24)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에프엑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더팩트>에 "열애설에 대해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매체 전민성탐은 이날 빅토리아와 양양이 드라마 '견진기연'에서 만나 인연을 이어오다가 지난해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양양은 영화 '폭주신탐' '좌이', 드라마 '화개반하' '선풍소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빅토리아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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