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때문에 시끄러운 요즘이다. 정부가 '설탕과의 전쟁'을 선포했기 때문이다. 설탕이 무슨 잘못을 했길래 '전쟁'에 나선 걸까. 우리가 먹는 음식에 설탕이 얼마나 많길래?
'설탕' 하면 '단맛'이고 '단맛'의 대표주자라면 콜라와 사이다가 떠오른다. 그래서 알아봤다. 콜라와 사이다에 설탕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두 음료수를 팔팔 끓여봤다.
더불어 '0칼로리'를 자랑하는 제로 콜라와 새콤달콤 오렌지주스도 불 위에 올렸다. 졸이고 졸인 콜라, 제로 콜라, 사이다, 오렌지주스는 충격적이었다.
김현아 기자 jvdith@mt.co.kr, 용환오 기자 yongyong@mt.co.kr, 이슈팀 박지윤 기자 satinb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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