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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킹 |
[헤럴드POP=김아람 기자] ‘스타킹’에 9살 소녀가 산만함을 극복한 방법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9살 집중력 소녀 안다솜 양이 출연해 산만 했었던 과거를 공개했다.
이날 다솜 양은 집중력의 1인자답게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며 무게중심을 찾아내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다솜 양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등장해 과거 다솜양이 말이 많고 산만해서 인라인을 통해 무게 중심을 잡는 법을 가르치면 산만함을 없앨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물체의 무게 중심선이 만나게 되면 서게 되는데 인내심을 가지고 중심선을 찾아야 되기 때문에 균형 잡기가 집중력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솜 양의 어머니 또한 다솜 양이 책을 5-6권 펼쳐 놓고 돌려가면서 읽었을 정도로 산만했으나 균형 잡기를 통해 집중력을 키웠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는 다솜 양이 원래는 산만한 뇌파를 가졌으나 균형 잡기를 통해 안정적인 뇌파를 가지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다솜 양은 자, 실, 망치, 숟가락, 포크로 무게중심을 잡는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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