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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요가 강사로 변신. 배우 김유연이 오늘 4월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결혼 말고 연애'에서 섹시코드 요가 강사로 탈바꿈한다. /스타케이즈 미디어 |
[더팩트|강일홍 기자] "색다른 변신 기대해주세요." 김유연은 영화 '강남1970'과 '동창회의 목적' 등 단 두편으로 일약 섹시스타로 인정받은 배우다. 그가 이번에는 영화 '정사:결혼 말고 연애'에서 요가 강사로 탈바꿈해 주목을 끌고 있다.
오는 19일 개봉을 앞둔 '정사:결혼말고 연애'는 결혼 보다는 연애를 하며 살아가는 한 여자와 결혼했지만 결국 이혼하고 살아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자신의 세번째 영화인 이 작품에서 김유연은 실제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인 친언니와 요가 전문 쇼핑몰 '트루폭시'의 김유리 부사장의 조언으로 많은 힘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평소 요가로 꾸준히 몸매관리를 해와 "요가복 하나만으로도 그 어떤 배우보다 섹시함을 표현할수 있다"는 그는 지난해 개최된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