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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 / 사진=케이알씨지 제공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윤여창 감독의 '덫' 속 이유진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덫'은 완벽해 보이는 남자와 비밀스러운 매력의 여자의 격정 멜로 스릴러다. 이유진 권민 등이 출연한다.
권민은 극중 아내와 딸이 있는 화목한 가족의 가장이자 유능한 검사인 민석 역을 맡는다. 매력의 여인 아연 역은 이유진이다. 아연은 남부럽지 않은 인생을 살고 있는 민석 앞에 나타난 묘령의 여인이기도 하다.
특히 민석은 아연의 유혹에 넘어가 몰래 그녀를 만나고 늘 당당해 보이던 아연에게 얽힌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 된다. 아연이 감추고 있는 비밀은 무엇이며 두 사람의 잘못된 만남은 계속 이어질지가 궁금증을 모은다.
이유진은 '덫'을 통해 사연 많은 여자 역을 만나 변신에 도전했다. 때문에 더욱 '덫'에 관심이 쏠린다.
'덫'은 오는 4월28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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