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봄 햇살이 온 세상을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 나무에서 푸른 잎이 피어나고 꽃봉오리가 움트며 본격적으로 많은 이들이 봄을 즐기기 위해 떠나고 있다. 전북권 내에서도 자연경관을 즐기고 봄을 느끼며 빛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완주 힐조타운 산속여우빛축제가 봄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전북권 내에서 최초로 사계절 불빛 축제가 진행 중인 곳이다.
전주에서 차량 이용 시 30분, 익산 IC, 완주 IC에서 10분 정도의 거리로 가까워 전북도민은 물론 전주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봄나들이를 즐기러 완주힐조타운을 찾고 있다. 지역 관광지인 전주 한옥마을, 천호성지, 고산 자연휴양림, 편백나무숲 등과 연계하여 데이트 장소는 물론 가족과 찾는 좋은 여행지로 전북권내 하나의 관광코스로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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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힐조타운 산속여우빛축제. ⓒ완주힐조타운 |
봄 햇살이 온 세상을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 나무에서 푸른 잎이 피어나고 꽃봉오리가 움트며 본격적으로 많은 이들이 봄을 즐기기 위해 떠나고 있다. 전북권 내에서도 자연경관을 즐기고 봄을 느끼며 빛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완주 힐조타운 산속여우빛축제가 봄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전북권 내에서 최초로 사계절 불빛 축제가 진행 중인 곳이다.
전주에서 차량 이용 시 30분, 익산 IC, 완주 IC에서 10분 정도의 거리로 가까워 전북도민은 물론 전주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봄나들이를 즐기러 완주힐조타운을 찾고 있다. 지역 관광지인 전주 한옥마을, 천호성지, 고산 자연휴양림, 편백나무숲 등과 연계하여 데이트 장소는 물론 가족과 찾는 좋은 여행지로 전북권내 하나의 관광코스로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완주힐조타운은 낮에는 1만 여평의 허브 정원을 거닐고, 밤에는 아름다운 불빛 정원을 거닐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빛들을 감상할 수 있다.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으로 재미를 더하고 자연과 불빛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즐길거리, 볼거리, 놀거리 뿐만 아니라 먹거리까지 함께 지역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봉실산 아래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허브 정원은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동심의 장소이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가 된다. 자연 속 조화로운 불빛은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히 쉬게 하는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갖게 한다.
또한, 빛 축제와 함께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는 불꽃 축제가 열린다. 빛과 함께 불꽃을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주변 축산 농가들을 배려하여 큰 소리가 나는 것이 아니지만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불꽃 축제 음악 퍼포먼스 릴레이는 불꽃이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춤을 춘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도 빼놓을 수 없다. 멘사 게임, 자연물 만들기, 소원 풍선 날리기, 토끼 먹이주기 등 즐거운 체험거리가 가득하고 토요일에는 아이들을 위한 인형극과 마술쇼 등이 진행된다.
완주힐조타운 김소영 대표는 “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조화로운 빛을 자랑하고 있는 곳인 만큼 많은 봄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며 “자연 속 힐링 여행지로 전북권내의 중점적인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많은 관광객들에게 추억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산속여우빛축제는 전주, 군산, 익산 등 전북지역은 물론 전라도 내에서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입장료는 평일 4000원, 주말 5000원이며 4세 이상 초등학생, 65세 이상, 복지대상, 국가유공자 등은 1000원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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