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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헬기 몰카에 울컥 “카메라 아니었으면 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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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이 몰래카메라를 당하고 분노했다.

2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오감을 실험하기 위한 ‘퍼펙트 센스’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MBC 입구에서 제작진에 납치당해 안대를 쓰고 노들섬으로 옮겨졌다. 헬기처럼 꾸며진 승합차에 오른 그는 제작진이 준비한 장치에 진짜 헬기에 오른 것으로 착각했다.

이어 유재석에게 벨트를 채우려고 하자 기겁을 하면서 긴장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스카이다이빙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한다는 말을 듣자 마구 흥분했다.

하지만 모든게 몰래카메라였다는 걸 알게 된 유재석은 김태호 PD에게 분노를 표출한 후 “내가 카메라만 없었다면 욕 했을 것”이라며 울컥해했다.

/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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