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백신 ‘알약’, 전국민 보안의식 향상에 앞장

국내 대표 통합백신 프로그램 '알약'을 서비스 중인 이스트소프트(대표이사 김장중)는 '7월 정보보호의 달 제정'을 기념, 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전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알약 보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정보보호의 달 제정을 기념해 준비한 이번 캠페인은 '전국민 보안의식 업그레이드'를 기치로 7월 한달 간 '보안의식 자가진단 퀴즈이벤트' 형태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는 12단계로 구성된 보안상식 퀴즈를 풀면서 일상 생활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보안수칙도 확인하고 현재 자신의 보안의식 수준도 진단해 볼 수 있다.

해당 캠페인은 7월3일부터 7월23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손쉽게 참여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3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버거킹, 스무디킹, 스타벅스 교환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7월 26일 이스트소프트 기업 블로그를 통해 발표한다.

이스트소프트 김장중 대표는 "7월 정보보호의 달 제정을 기념하여 전국민 보안의식 업그레이드를 위한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이번 알약 보안 퀴즈 이벤트를 통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7월 정보보호의 달 제정 기념 알약 보안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이스트소프트 기업블로그(blog.estsoft.co.kr) 및 알약 홈페이지(alya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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