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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건 하룻밤?' 상어와 함께하는 수중 호텔 화제

YTN 이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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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죠스의 배경음악이 흐를 것 같은 '상어 수족관 호텔'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독특하면서 무서운 '상어 수족관 호텔'을 소개했습니다.






프랑스 '아쿠아리움 드 파리'의 수족관에 위치한 호텔은 300만 리터 물이 담긴 수조 속 10m 아래에 통유리로 만들어진 방 한 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벽면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 상어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방 안에는 원형 침대 1개와 작은 탁자, 선반 등의 가구가 배치되어 있으며 최대 2명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는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밤에 스마트폰은 금물!' 어두운 밤에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스마트폰 빛이 상어를 흥분시킬 수 있으므로 야간 셀카와 SNS는 금지입니다. 낚시와 수영도 당연히 안 됩니다.


기존에 상상할 수 없었던 '상어 수족관 호텔'은 숙박 공유 서비스 업체인 '에어비앤비'에서 준비한 이벤트로 "상어를 좋아한다면 눈을 뜨면 상어가 코앞에 있는 수족관에서 살아보라. 모든 비용은 공짜"라는 광고 문구를 내걸었습니다.

앞서 말한 주의사항을 숙지했다면 '상어와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이유'를 적어 다음 달 3일까지 응모할 수 있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에어비앤비(Airb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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