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77㎏' 애슐리 그레이엄, 플러스 모델 최초 '맥심' 커버 장식

더팩트
원문보기
플러스 모델 최초 '맥심' 커버를 장식한 모델 애슐리 그레이엄. 그레이엄은 당당하고 섹시한 모습을 보였다. /'맥심' 제공

플러스 모델 최초 '맥심' 커버를 장식한 모델 애슐리 그레이엄. 그레이엄은 당당하고 섹시한 모습을 보였다. /'맥심' 제공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모델 애슐리 그레이엄이 '맥심' 4월호 커버 모델이 됐다. 그레이엄은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다.

29일 맥심은 그레이엄이 장식한 2016년 4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맥심 커버를 장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된 커버는 빨간 배경에 맨몸으로 셔츠만 들고 있는 그레이엄의 모습을 담고 있다. 판타지를 자극하는 아찔한 그의 모습에서 건강한 섹시미가 느껴진다.

그레이엄은 커버 참여에 "나의 몸매가 섹시하다는 것과 다른 이들 역시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를 과시 안 할 이유가 없다"고 당당한 소감을 밝혔다.

'맥심' 4월호의 표지를 장식한 애슐리 그레이엄. 그레이엄은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다. /'맥심' 제공

'맥심' 4월호의 표지를 장식한 애슐리 그레이엄. 그레이엄은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다. /'맥심' 제공


같은 날 그레이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버 외 두 장의 화보를 더 공개했다. 커버보다 더 야릇한 분위기의 사진에는 탄탄한 그의 몸매와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그레이엄은 175㎝에 77㎏, 14~16사이즈(한국 사이즈로 XL~XXL)를 입는 모델이다. 비현실적으로 마른 모델들이 패션계를 이끄는 지금,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편 그레이엄은 맥심에 앞서 지난달 미국의 스포츠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에서도 최초의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커버를 장식했다.

heeeee@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현빈 손예진 아들
    현빈 손예진 아들
  2. 2김동완 가난 챌린지 저격
    김동완 가난 챌린지 저격
  3. 3쿠팡 정부 지시 논란
    쿠팡 정부 지시 논란
  4. 4하나은행 신한은행 경기
    하나은행 신한은행 경기
  5. 5통일교 특검법 논란
    통일교 특검법 논란

더팩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