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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블루에어 ‘블루’ 론칭…신제품 2종 출시

이데일리 장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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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블루에어는 30일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감성의 브랜드인 블루(Blue)를 새롭게 론칭하고,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블루에어의 서브 브랜드 블루(Blue)는 퓨어 211, 퓨어 121, 두 가지의 제품군이 출시된다. 간결한 디자인의 블루 퓨어 211은 핑크, 옐로우, 그레이, 블루, 블랙, 5가지 색상의 프리필터를 선택할 수 있어 개인 취향에 따라 감각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

블루 퓨어 121은 프리필터 없이 필터 자체의 사이즈를 늘린 모델로 더 넓은 공간에 청정공기를 제공하는 데에 적합하다. 두 모델 모두 넘어지지 않는 안정적인 사각기둥 구조로 어린이 놀이방에도 적합하다.

블루 신제품들은 모두 360° 공기 흡입구와 한층 커진 풍량으로 실내 공기 순환의 기능이 강화됐다. 담배연기, 먼지, 꽃가루는 물론 PM 0.1의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낸다.

본체 상단부의 이온실에서 음이온을 방출하고,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 입자가 음이온과 결합하여 본체에 하단에 있는 360° 공기 흡입구로 빨려 들어가서 여과된다.

권장 사용 면적은 퓨어 211은 50㎡, 퓨어 121은 57㎡이며 해당 사이즈의 공간 내의 공기를 한 시간에 5회 순환시키며 청정공기를 제공한다. 메인 필터는 본체 양 옆의 탈착 버튼을 눌러 상단과 하단을 분리 후 꺼내면 되고, 6개월에 한번씩 교체하면 된다.


블루에어의 한국 총판 ㈜코스모앤컴퍼니 관계자는 “매년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블루(Blue)는 특히 개성을 중시하고 역동적인 소비자의 니즈에 걸맞는 최고의 공기청정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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