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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런닝맨' 이광수, 3연속 벌칙 당첨..진정한 '꽝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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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선애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진정한 ‘꽝손’에 등극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선 ‘제1회 꽝손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꽝손’ 팀장을 선정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10개의 엘리베이터 층수 중 3개를 눌러, 절반의 행운과 벌칙에 도전하는 것.

이광수는 제일 먼저 10층을 눌렀다. 10층에 도착한 엘리베이터에는 미션맨이 탑승해 분필 지우개를 이광수 얼굴 앞에서 털었다. 처음부터 벌칙에 걸린 것이다.


두 번째로 이광수가 선택한 층수는 7층. 이번에도 미션맨이 타서 이광수의 얼굴에 낙서를 하는 벌칙을 수행했다. 세 번째 층수인 2층에서도 미션맨은 이광수에게 뽀뽀세례를 퍼부었다. 이광수는 세 번의 선택 모두 벌칙에 걸리며 100% ‘꽝손’임을 단번에 증명했다.

‘런닝맨’ 멤버들 중 세 번의 기회 모두 벌칙을 당한 자는 이광수 뿐이었다. 이광수는 ‘불운의 아이콘’ 임을 인정받고, 유재석, 지석진과 함께 ‘꽝손’ 원정대의 팀장으로 뽑혔다.


한편 이번 '제1회 꽝손 페스티벌'은 연예계 운 없는 사람들이 모여 극한의 복불복 게임을 통해 진정한 ‘꽝손’을 가린다는 콘셉트로 진행됐고, 이를 위해 멤버들은 연예계 대표 꽝손들을 섭외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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