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데이' 류혜영 김고은, 미녀 스타들의 응원 이어져…"대박예감"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배우 류혜영과 김고은이 류준열이 출연한 영화 '글로리데이'를 응원했다.

지난 22일 류혜영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이런 의리 글로리하죠! 류준열 류혜영 '글로리데이' 대박기원 응원왔어요. 의리 훈훈. 사랑합니다. 사랑하세요. 더 많은 준열의 '글로리데이' 사진들은 씨제스포스트에서 커밍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준열과 류혜영은 함께 '글로리데이' 팜플렛을 들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둘은 '응답하라1988' 속 촌스러운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이, 더욱더 세련되고 훈훈해진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씨제스 공식 SNS, 김고은 SNS

또한 배우 김고은 역시 '글로리데이'를 응원했다.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로리데이 파이팅!”이라며 지수, 류준열, 김준면(엑소 수호), 김희찬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네 남자 사이에서 환하게 미소짓는 김고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고은은 김준면과 '한예종' 동기로 데뷔 전부터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있다.

한편, 오늘 (24일) 영화 '글로리데이'가 개봉했다. 영화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떠난 여행에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올해의 청춘 영화로, 라이징 스타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한국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으로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전체 개봉작 예매율 2위를 기록하며 3월 극장가에 큰 반향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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