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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 명장면 ①] "30%는 기본", '태양의 후예' 명장면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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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태양의 후예' 명장면을 순위로 매긴다면?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방송 9회 만에 전국 시청률 30.4%(이하 닐슨코리아 기준)라는 믿기 힘든 기록을 세우며 '태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해 극중 최고의 1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에 14.3%라는 높은 시청률로 쾌조의 스타트를 알린 '태양의 후예'. 이후 15.5%(2회), 23.4%(3회), 24.1%(4회), 27.4%(5회), 28.5(6회), 28.3%(7회), 28.8%(8회), 30.4%(9회)까지 7회를 제외하고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매회 최고의 시청률 1분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 9회까지 방송된 상황에서 시청률로 본 '태양의 후예' 최고의 명장면 TOP 5를 선정해봤다.




▲ 9회 - 송중기, 갱단과 총구 겨누는 장면 36.4%



지난 23일 방송된 9회에서 송중기(유시진 역)는 우르크의 도깨비 마을에서 옛 동료이자 갱단 두목인 데이비드 맥기니스(아구스 역)를 만나 총구를 겨누며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했는데, 이는 36.4%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 7회 - 송혜교, 현지 노동자에게 신발 돌려주는 장면 34.7%



16일 방송된 7회에서 송혜교(강모연 역)는 우르크의 갑작스런 지진으로 한국행을 포기한 채 현장에 남아 사고현장 수습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송혜교는 해성 발전소 현지 노동자에게 신발을 돌려줬는데, 이 장면은 34.7%의 높은 시청률을 달성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 8회 - '이불킥'을 부르는 송혜교의 고백 34.6%



지난 16일 방송된 8회에서 송혜교는 환자치료를 위해 음악을 틀었지만, 송중기를 향한 진심이 담긴 녹음 파일이 재생, 뜻밖의 공개 고백이 펼쳐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분당 최고 시청률 34.6%를 기록하며 이들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 5회 - 송혜교, 무전기 놀이 34%



지난 9일 방송된 5회에서는 송혜교가 의료팀 이승준(송상현 역)과 온유(이치훈 역)의 무전 장난에 맞춰 군가를 불러주는 장면이 그려졌는데, 이는 시청률 34%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됐다.




▲ 4회 - 송중기, 우르크 VIP와 대치 30.5%



지난 2일 방송된 3회에서는 우르크를 순방하던 중, 긴급 이송된 아랍 의장을 치료하는 송혜교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송혜교는 수술을 주장했지만, 경호원들은 칼을 댈 수 없다며 총을 겨눴고, 송중기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상부의 중립 명령을 어겼다. 살릴 수 있다는 송혜교의 말에 "그럼 살려요"라며 경호원들과 대치한 것. 의사로서 송혜교를 믿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사명감이 깨어난 3회의 엔딩신은 30.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미디어팀 김도형기자 wayne@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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