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혜 4단, 2000년 입단…‘더 지니어스’ 출연 바둑기사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AI) 컴퓨터 알파고의 5국 현장 심판을 맡은 바둑기사 이다혜 4단에 대한 관심이 높다. / 사진=tvN '더 지니어스' 캡처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AI) 컴퓨터 알파고의 5국 현장 심판을 맡은 바둑기사 이다혜 4단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다혜는 1985년생으로 한국외대 일본어학과를 졸업한 바둑기사다. 1999년 제2회 삼성카드배 여류아마최강부 준우승과 전바협 유단자부 준우승을 차지한 후 2000년 입단했다. 이어 2006년 제8기 여류명인전에서 준우승했다. 2013년에는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이세돌은 이날 알바고와의 마지막 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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